코스닥, 기관 매수에 상승…방산株 강세

입력 2013-01-23 09:11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나흘째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66포인트(0.32%) 오른 518.32를 기록중이다.

전날 매수에 나섰던 기관이 이틀째 '사자'를 나타내면서 지수를 견인중이다.

현재 기관은 11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억원, 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2.13%), 통신서비스(1.53%), 디지털컨텐츠(1.45%)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비금속(-1.87%), 기타제조(-0.61%), 출판매체복제(-0.38%) 업종 등은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다음, 동서가 상승중이고, 셀트리온, CJ E&M, 포스코 ICT는 약세다.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불가능' 선언으로 핵실험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상승중이다. 빅텍이 7.62%, 스페코가 5.22% 오름세다.

현재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9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33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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