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더욱 악화시키는 샤워법

입력 2013-01-22 16:19
한 겨울 피부는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건조하거나 각질이 생기기 쉬워 충분한 보습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처럼 심한 한파가 찾아올 경우에는 피부가 급격히 거칠어지거나 가려울 수 있다. 건조함 때문에 피부를 긁게 되면 일상 생활에 불편할 뿐 아니라 자칫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항상 충분한 보습을 줄 수 있는 바디 보습제를 이용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크랩트리앤에블린에서 전하는 겨울철 바디 케어 노하우를 알아보자.뜨거운 물로 샤워를 너무 오래하면 몸이 건조해진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시간은 최대 1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바디도 샤워 후 빠른 시간 내에 보습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디 보습 제품을 화장실에 비치해 두고 30초~1분이 넘지 않는 시간 내에 온 몸에 도포해 주는 것이 좋다. 도포시 발, 종아리, 허벅지, 팔, 어깨 순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 혈액 순환을 도울 수 있다. ‘크랩트리앤에블린 ‘석류 아르간&그레이프씨드’ 바디 로션은 엘라그산, 비타민A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석류 추출물은 물론 클레오파트라가 미용을 위해 즐겨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아르간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