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강희,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카멜레온이 따로 없네~’

입력 2013-01-22 14:57
[우근향 기자] 배우 최강희가 섹시한 매력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떠오르는 섹시가이 주원과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떠오른 최강희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살포시 드러낸 사진에서는 최강희의 숨겨둔 섹시미가 드러난다. 앞치마에 트레이닝 점퍼를 걸친 사진은 최강희 특유의 털털함이 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보여준다.또한 국정원 요원 김서원 역답게 터프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강렬한 레드 훈련복을 입고 고글을 쓴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물씬 풍긴다. 군복을 입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나 검도복을 입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에서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강인함이 느껴진다. 반면, 주차관리요원으로 레드 제복에 모자를 쓴 사진에서는 가녀린 느낌이 절절하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는 역시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깜찍한 표정에서 저런 터프함이?”, “연기파 배우다운 포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23일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종국 개미지옥에 아이돌 추풍낙엽…'런닝맨' 작전 어땠길래? ▶ 강민경 면도기 광고 연기, 얼마나 실감 나기에? ‘관심 폭발’ ▶ 걸스데이 민아 민낯, 진정한 아기 피부 ‘뽀송뽀송’ ▶ 효린 집착돌 1위, 앞머리 고수 이유 “이마가 넓긴 하지만…” ▶ [화보] 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