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학교2013’ 시청률이 14.0%를 기록했다.1월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연출 이민홍 이응복 극본 이현주 고정원)가 14.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학교 2013’ 방송 시청률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학교2013’에서는 박흥수(김우빈)가 스마트폰 절도범으로 오해 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최신 스마트폰을 도난당한 신혜선(신혜선)은 경찰에 같은 반 친구인 오정호(곽정욱)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경찰은 CCTV를 판독해 오정호가 범인이 아님을 밝혀냈다. 하지만 체육시간 수업에 들어가지 않았던 박흥수가 범인으로몰렸다.고남순(이종석)은 경찰에 연행되어 가는 박흥수에게 “너 아니잖아. 왜 너야?”라고 외쳤고 박흥수는 “내가 막 살았으니까. 너랑 노느라 잠깐 잊고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흥수는 보호관찰 대상자여 학교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찰에 연행되었던 것. 앞서 학교2013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2013 시청률 쭉쭉 올라라”, “학교2013 시청률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눈물이 핑”, “학교2013 시청률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학교2013’과 동 시간대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20.1%,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학교2013'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종국 개미지옥에 아이돌 추풍낙엽…'런닝맨' 작전 어땠길래? ▶ 강민경 면도기 광고 연기, 얼마나 실감 나기에? ‘관심 폭발’ ▶ 걸스데이 민아 민낯, 진정한 아기 피부 ‘뽀송뽀송’ ▶ 효린 집착돌 1위, 앞머리 고수 이유 “이마가 넓긴 하지만…” ▶ [화보] 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