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회 출석으로 학사학위 꿈 실현

입력 2013-01-22 11:00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주말특별과정 신입생 모집

취업으로 인해 미뤄뒀던 대학진학의 꿈, 못다한 진학의 꿈을 주1회 출석만으로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지방대학교에서는 유일하게 학점취득 및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주말특별과정을 운영한다.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주말특별과정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이며 일반대학졸업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 과정은 매주 토요일 하루만 출석해 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직장인이나 전문대졸 및 대학 중퇴자, 고졸자들도 시간적인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은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고졸은 4년, 전문대졸은 2년 15주, 타전공 이수자는 1년 10개월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기간에 따라 등록금은 상이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주말특별과정은 주 1회 출석만으로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취업, 편입, 대학원 진학에서 일반 대졸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며 “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입, 영남대병원 동문할인 혜택 등 기존 영남대 재학, 졸업생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의 주말특별과정 원서접수는 2월 7일까지이며 합격자발표는 2월 13일이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