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비싼 인건비 때문에? ‘황당’

입력 2013-01-21 20:05
[라이프팀]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는 무엇일까?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재된 게시물은 외국의 한 대저택의 정문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정문의 좌우에는 경비원이 있는 경비초소가 배치돼 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따르면 아무리 벨을 누르고 소리를 질러도 경비원이 문도 안 열어주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경비원이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었던 것.이 때문에 게시자는 “아무리 인건비가 비싼 외국이라도 안전을 위해 경비원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충고의 글을 남겼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정말 황당했을 듯”,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뭔가 했더니”,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마네킹이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지하철 유실물 1위 “핸드폰 보다 ‘이것’먼저 챙기세요~” ▶ 우리나라 성씨 본관 순위 “나는 몇 위 일까?” ▶ 공대생의 와인 따는 법, 무섭지만 해볼 만해 ▶ 혼자 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나만의 공간만 가질 수 있다면야… ▶ [포토] 소유진 결혼식 하객 솔비, 우아한 발걸음 ‘정말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