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소폭 상승세 유지…개인 '사자'

입력 2013-01-21 13:33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38포인트(0.46%) 오른 514.62를 기록중이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소폭이지만 장중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며 보합권을 기록중인 코스피대비 선방하고 있다.

개인이 4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은 42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비금속(4.83%), 섬유의류(4.07%), 건설(2.50%)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금융(-0.89%), 오락문화(-0.66%), 운송장비부품(-0.42%) 등 일부 업종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다음, 동서, GS홈쇼핑은 떨어지고 있고,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 E&M, 포스코 ICT는 상승중이다.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이 백열등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면서 강세다. 루멘스가 3.81%, 루미마이크로는 3.97%, 오디텍이 1.84%, 서울반도체가 1.67% 오르고 있다.

피에스엠씨는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고, 자연과환경도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해 53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77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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