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JYJ의 1000일의 기록을 담은 매거진이 한,일 동시 발매 된다.1월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탄생 1000일을 기념한 인터뷰 매거진 ‘The JYJ’ 창간호를 한, 일 동시 발매 한다. JYJ의 탄생 후 이뤄진 월드 와이드 영어 앨범을 비롯한 월드 투어, 각 솔로 활동에서 활약한 뮤지컬, 드라마에 대한 기록들을 시간별로 담았다”고 밝혔다.지난 11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합의에 이어 지난 주 일본 에이전시 에이벡스와의 소송에서도 승소를 거둬 모든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매거진이 될 예정이다. 씨제스 측 관계자는 “JYJ는 불공정한 계약에 맞서 3년 동안의 긴 법적 싸움을 벌였다. 그로 인해 자유를 얻은 것은 물론, 후배 아이돌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해 줬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하지만 그 동안 보이지 않는 외압에 의해 활동의 제약을 겪었던 심경에 대해 멤버들이 직접 심경을 토로 하고 그 안에서 주저 하거나 포기 하기 보다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노력 했던 시간들을 인터뷰를 통해 털어 놨다”고 밝혔다.씨제스 백창주 대표는 “긴 시간 동안 우리만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 했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각 멤버들의 역량을 키우면서 다른 K-POP스타들을 리드하는 활동으로 2번의 성공적인 월드 투어와 드라마와 뮤지컬에서의 독보적인 성과 등을 만들었다”며 “힘들었던 시간 언제나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책을 선사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매거진 ‘The JYJ’는 각 멤버들의 총 2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기록 되었으며 총 139 페이지로 창간호 특집 DVD가 함께 수록 되어 있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 2009년, 힘들었던 시간과 힘이 되었던 사람들을 이야기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JYJ는 “1000일을 돌아보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더 많이 노력하고 예상치 못한 시련도 있었지만 그 만큼 성장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들며 매일 매일 행복감을 느꼈던 1000일의 이야기를 팬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JYJ의 인터뷰 매거진 “The JYJ-창간호 1000일의 기록”은 오는 2월 초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되며 씨제스 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설리 버럭, 운동 못하는 광희에 “짜증났다” ▶ 악동뮤지션 ‘못나니’ 심사위원들 혹평 세례 불구 ‘YG行’ ▶ 유승호 아동복 모델 시절, 박유천 삭발 닮은꼴? 두상 너무 예뻐~ ▶ 붐 월척 인증 “내 인생 최고의 월척!” ▶ [포토] 소유진 결혼식 하객, 이런 조합 보기 드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