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박람회, 홍콩서도 열린다

입력 2013-01-20 21:02
매년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아시아판 전시회가 올가을 홍콩에서 열린다. SIHH는 까르띠에 예거르쿨트르 보메메르시에 IWC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트그룹에서 주관한다.

20일 리치몬트그룹의 한국법인인 리치몬트코리아에 따르면 리치몬트는 오는 9월께 ‘워치 앤드 원더스(Watch & Wonders)’란 이름으로 시계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참여할 브랜드와 매년 개최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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