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미래에셋생명의 IP(인터넷 프로토콜)텔레포니와 IP콜센터 구축·운영사업을 맡았다고 20일 발표했다. IP텔레포니는 음성전화와 데이터 통신을 IP전화기나 콜센터 단말기로 통합한 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시스템이다. SK C&C는 미래에셋생명 본사와 전국의 150여개 지점을 IP텔레포니 환경으로 통합,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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