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게임기,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다!

입력 2013-01-19 15:01
[라이프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게임기가 등장했다.최근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 최소형 게임기’로 인정받은 이 오락 기구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컴퓨터 기술자 마크 슬레빈스가 만든 것으로, 크기가 고작 124x52x60mm밖에 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개발자 마크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각종 게임을 즐기지만 진짜 게임기의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며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비록 크기는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테트리스와 벽돌 깨기 등 각종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작은 게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작아도 너무 작은 거 아냐?” “가장 작은 게임기, 눈 아파서 어떻게 보나요?” “한국에서 판다면 사고 싶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급하게 나온 군인, 집서 자다 나왔나? 핑크 사각팬티 귀엽네! ▶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 호빗 실존 증거, 인간 이하 손목뼈 ‘현생 인류와 큰 차이 있어’ ▶ 영화 관람 후 하는 말, 감상평보다 화장실? ‘폭소’ ▶ [포토] 비스트, 포토월 앞에서도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 (골든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