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근황, 日 팬미팅-인터뷰 투어..프로모션 활발

입력 2013-01-18 20:24
[양자영 기자] 일본 프로모션중인 걸 그룹 디유닛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1월18일 멤버 진은 디유닛 공식 미투데이에 “일본에서 세 번째 날. 어제는 인터뷰도 하고 돈키호테도 갔어요. 오늘은 신사이바로 고고고. 그리고 오늘 6시 MBC뮤직에서 유진언니 첫 예능 고정! 댄스 교습소 첫 방송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람도 “오사카에서 머문지 3일째입니다. 저희들 주요 활동지역이 신사이바시인데요 돌아다니다 일본 팬분들하고 마주칠수도! 한국 팬들도 너무 보고파요”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다수 공개된 사진은 디유닛의 일본 프로모션 내역을 짐작케 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소소한 장면부터 일본 일간스포츠 , 스포니치 신문 유스트림 인터뷰, 아사히 ABC라디오 출연까지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외에도 디유닛은 일본 측에서 먼저 제안한 1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19일~20일 양일간 성사시킨 뒤 입국, 오는 2월 국내 무대로 컴백할 예정이다.이에 네티즌들은 “디유닛 파이팅!” “일본을 쓰나미처럼 휩쓸고 오세요” “돌아다니다가 마주치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디유닛은 2월9일 개최되는 삿포로 눈축제 K-POP 페스티벌 2013에 엠블랙, 박효신, 빅스타 등과 함께 한국 대표 가수로 참가한다. (사진출처: 디유닛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이보영 데뷔 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눈길’▶ 로이킴 고민 토로, 울상도 귀엽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 유하나 ‘강심장’태도 논란 해명 “그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는데…” ▶ [포토] 지드래곤, 이하이 모시고(?) 젠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