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패션, 선글라스로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미모

입력 2013-01-18 20:05
[김지일 기자] ‘품절녀’ 전지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1월17일 새벽 인천공항는영화 ‘도둑들’의 중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 전지현이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우월한 8등신 몸매를 뽐내 듯측면이 시원하게 트인 블랙 컬러 롱 스커트에 더블 버클이 인상적인 워커를 매치. 여기에 넉넉한 실루엣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아우터와 머플러를 함께 착용하며 시크한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전지현은 얼굴이 다 가려질 듯한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민낯을 감췄으며 롱 원피스 아래에는 같은 컬러의 레깅스와 워커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때 그는 의상과 같은 컬러의 빅백을 선택.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가방은 촘촘한 스터드 장식이 더해저 모던한 룩에 자유분방한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 멀리서도 빛이난다”, “나도 따라해 보고싶다~”, “전지현 아이템 완판에 도전?” 등 전지현 공항패션에 대해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지현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켠 슈즈는 슈콤마보니의 제품으로, 독특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가방은 루즈앤라운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루즈앤라운지는1월말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슈콤마보니, 루즈앤라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소녀시대, 스웨거 각선미 화제 “깜찍한 슈즈는 어디거?” ▶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