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태연이 외로움을 토로했다.최근 진행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이날 소녀시대와 열혈 팬이 함께하는 빙고 게임이 진행됐다. MC 유희열이 “나는 미친 듯이 외롭다”는 질문을 하자 태연은 멤버 중 유일하게 “그렇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이어 그는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하면 외롭고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태연이 외로움을 토로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9일 오전 12시20분에 방송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이보영 데뷔 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눈길’▶ 로이킴 고민 토로, 울상도 귀엽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 유하나 ‘강심장’태도 논란 해명 “그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는데…” ▶ [포토] 지드래곤, 이하이 모시고(?) 젠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