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하동균과 게스트 품앗이 “선후배의 옳은 예”

입력 2013-01-18 16:03
[연예팀] 가수 하동균과 백지영이 한 무대에서 나란히 공연을 펼친다.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하동균과 백지영이 한 무대를 갖는다. 2월16일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백지영을 위해 하동균이 콘서트 게스트를 지원한 것. 백지영은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와 그룹 원티드의 콘서트에 연이어 게스트로 나서 하동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이 부른 ‘Falling Slowly’은 음악팬들에게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하동균 역시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7년만의 외출'에 게스트 나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방공연에 출연해줄 수 있겠느냐는 부탁에도 선뜻 응하며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더했다. 2월16일 개최되는 백지영의 '7년만의 외출' 단독 콘서트는 2006년 '백지영 라이브 콘서트' 이후 첫 단독 콘서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신곡 '싫다'를 통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이보영 데뷔 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눈길’▶ 로이킴 고민 토로, 울상도 귀엽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 유하나 ‘강심장’태도 논란 해명 “그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는데…” ▶ [포토] 지드래곤, 이하이 모시고(?) 젠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