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최원영 잠옷 캐릭터 귀여워 ‘마마보이 맞네!’

입력 2013-01-18 15:10
[우근향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의 최원영이 극중 마마보이 역할에 완벽히 녹아 든 귀여운 잠옷 차림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1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귀요미 잠옷을 입은 ‘마미철규’ 최원영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원영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고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됐다.만화 캐릭터가 새겨진 잠옷을 입은 사진 속 최원영은 극중 마마보이이지만 보면 볼수록 귀여운 매력을 지닌 ‘김철규’의 캐릭터를 의상에도 고스란히 반영했다. 드라마 제작진에 의하면 “최원영이 대본을 본 후 직접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 마마보이란 캐릭터가 잘 돋보이게끔 귀여운 잠옷 바지를 선택했다”며 “평소에도 수시로 의상과 헤어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 작품과 역할에 대해 굉장히 열심이다”라고 말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마보이 최원영, 보면 볼수록 귀엽네”, “처음엔 잘 몰랐는데 볼귀남(볼수록 귀여운 남자) 인 듯!”, “쪼그려 앉아 대본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 밤 시간대 가족드라마로 조금씩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최원영도 귀여운 마마보이로 시청자들에게 점점 눈도장을 찍고 있다. 앞으로 최원영의 마마보이 변신이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판타지오)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일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판타지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이보영 데뷔 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눈길’▶ 로이킴 고민 토로, 울상도 귀엽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 유하나 ‘강심장’태도 논란 해명 “그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는데…” ▶ [포토] 지드래곤, 이하이 모시고(?) 젠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