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간 '근신' 마친 가수 비, 처음 모습 드러낸 곳이…

입력 2013-01-18 14:25
수정 2013-01-18 14:53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근신처분을 받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침묵을 깨고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는 19일 '1ㆍ21사태' 4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정지훈 상병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낮12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정 상병을 비롯한 군인, 군인 가족, 서울시민 등이 참가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의 경복고등학교에서 출발해 창의문, 숙정문, 삼청공원에 이르는 5㎞ 구간을 걷게 된다.

이 구간은 1968년 1월21일 무장공비 31명이 침투했던 곳이다.

앞서비는 공무외출을 나가 연인관계인 배우 김태희를 만나는 등 복무 규율을 위반해 물의를 빚었다.이에 따라 지난 8일 소속 부대에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한경닷컴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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