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배달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뉴이스트는 1월17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행사에 참여, 팬들과 함께 3000장의 연탄 지원 활동을 폃쳤다.이날 봉사활동은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회원 30여명이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뉴이스트가 좋은 취지에 공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진행된 것으로 멤버들이 깜짝 등장하자 팬들은 크게 놀라워하며 기뻐했다.특히 뉴이스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연탄을 나르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붕어빵을 사주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이후 뉴이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연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좋은 취지의 봉사활도이었던 만큼 멤버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글을 남기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연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뉴이스트는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이보영 데뷔 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눈길’▶ 로이킴 고민 토로, 울상도 귀엽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 유하나 ‘강심장’태도 논란 해명 “그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는데…” ▶ [포토] 지드래곤, 이하이 모시고(?) 젠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