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윤계상·채정안과 한솥밥 “활동 영역도 넓힐 것”

입력 2013-01-18 09:01
[이정현 기자] 영화 ‘재밌는 영화’ ‘주먹이 운다’ ‘다찌마와 리’ ‘Mr.아이돌’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2012년 개봉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대표적인 신스틸러로 손꼽히는 배우 임원희가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임원희는 최근 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1월15일 부로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격 계약을 맺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이적소식을 먼저 전한 임원희는 “2013년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활동영역을 넓혀 팬들 곁을 찾아갈 뜻을 전했다.한편 임원희는 현재는 배우 박진희,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불사조’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리스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이보영 데뷔 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눈길’▶ 로이킴 고민 토로, 울상도 귀엽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 유하나 ‘강심장’태도 논란 해명 “그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는데…” ▶ [포토] 지드래곤, 이하이 모시고(?) 젠틀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