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나온 군인, 집서 자다 나왔나? 핑크 사각팬티 귀엽네!

입력 2013-01-17 23:04
[라이프팀] 급하게 나온 군인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하게 나온 군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재된 게시물은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유독 튀는 한 군인의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너무 급하게 나온 듯 철모와 군장만 착용했을 뿐, 빨간색 상의와 분홍색이 사각 팬티, 그리고 슬리퍼의 사복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군인을 ‘급하게 나온 군인’이라 칭하며 “급하게 나온 군인, 정말 웃긴다”, “급하게 나온 군인, 저라고 어떻게 보초를 설 생각을 하지”, “급하게 나온 군인, 좀 황당하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 무조건 일어나는 알람 2탄, 장난감 총 이용 ‘기발하네’ ▶ 식탐 물고기의 최후, 집채 만한 먹이 삼키다가…‘끔찍’ ▶ 링 귀신 실제 모습, 문드러진 피부 벗으니…청순 그 자체! ▶ [화보] 2012 슈퍼모델 김희영, 숨막히는 뒤태와 고혹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