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이 1월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많은 유명인사들과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패션계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친 지미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인 VIP로 초청된 지미추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구두, 백 등 패션액세서리 디자이너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유명인사다.지미추는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아시아특별상 부문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아시아 패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빛냈다.한편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모델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 올해로 8회째로 접어든 아시아 패션, 뷰티 페스티벌이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의 15개국 모델이 참여해 화려한 패션쇼와 시상식이 개최됐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