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최근 2012 미스코리아 眞 김유미의 팔색조 네일아트 패션이 화제다.
1월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시아 15개국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최대 모델행사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미추와 아시아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 광경을 연출했다. 또한 다양하게 구성된 퍼포먼스 무대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제시카 블링 네일쇼’에 등장한 2012 미스코리아 眞 김유미는 여신급 미모와 모델 못지않은 워킹으로 피날레를 장식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네일 스티커 제시카 블링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그가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것.
그는 깨끗한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신비로운 반짝임이 돋보이는 네일아트를 하고 런웨이에 등장했다. 평소 핑크, 피치 등 단아하고 깔끔한 네일아트를 즐긴다는 그는 이번 쇼를 통해 화려한 네일아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일쇼를 진행한 제시카 블링은 기존의 네일아트에서 벗어난 신개념 네일 스티커 전문 브랜드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기능성 뷰티제품이다. 또한 기존 네일 스티커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가볍고 얇은 우레탄 소재를 사용,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의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 소녀시대 ‘퍼니 펑키’ 티저 속 몽환적 스타일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