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전문업체 맘스맘(대표 김준석)은 올 한 해 매장을 전국적으로 약 20개 이상 늘리는 등 가맹사업을 전지역으로 확대 한다고 17일 밝혔다. ‘맘스맘’은 다양한 유아의류 및 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구입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멀티숍 개념의 국내최초의 유아용품 할인 매장으로서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등 대형 유통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맹점주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올 한해 맘스맘은 신규매장 20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수도권 및 주요 광역도시에 집중했던 가맹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할 방침이며, 신규 가맹점 오픈 시 최저 수수료, 최장 계약 기간 등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매출과 수익을 보장하는데 주력 할 예정이다. 맘스맘 관계자는 “맘스맘은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제품 출시, 업계 트렌드, 고객니즈 등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