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전문점 본도시락은 최근 서울 창천동에 100호점을 개설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첫 매장을 낸 지 11개월 만에 매장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 본도시락은 올해 매장을 22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본도시락 측은 “메뉴를 흑미밥과 영양가 높은 한식 반찬 위주로 구성해 기존 도시락 전문점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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