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 수요감소 하락세

입력 2013-01-17 17:08
수정 2013-01-17 23:37
농수산물·산업자재 시세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으로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산업자재 품목의 거래가 뜸해졌다.

스테인리스 제품 중 강판은 출하가격이 동결된 가운데 수요가 감소하면서 도매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망간도 전주보다 ㎏당 100원(2.9%) 내린 335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니켈은 전주보다 400원(1.9%) 오른 2만1200원으로 집계됐다.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 기준)은 전주보다 t당 7만8000원(0.8%) 내린 934만7000원에 거래됐다. 석유화학제품 가운데 프로필렌(99.6% PG중합용 기준)은 t당 전주 대비 6만4000원(4%) 내린 15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형덕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