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소셜 전략 '이터널킹덤' 오픈 마켓 3사 출시

입력 2013-01-17 16:39
수정 2013-01-17 16:47
<p>주목 받는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 '이터널킹덤'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 최신작인 '이터널킹덤(ETERNAL KINGDOM)'을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이 이터널엔터(대표 권혁주)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출시 직후 olleh 마켓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오르고, T스토어에서도 차트 상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LG U+ 스토어의 출시로 인기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터널킹덤'은 유니티 3D 엔진으로 제작되어 화려한 실사풍의 고해상도 그래픽 디자인이 일품이며, 휴먼, 엘프, 언데드 3개의 종족이 등장, 총 40여 종의 다양한 건물과 300종이 넘는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더불어 디테일한 사운드 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약탈전, 점령전, 공성전, 사냥, 결투 등 핵심인 다채로운 '전투' 요소로 전략 게임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1:1 메신저와 길드포럼을 통한 공성전이 초반부터 인기를 얻으며 세몰이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등 게임빌의 간판 소셜 전략 게임 라인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인기에 이어 내달경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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