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이동통신재판매(MVNO) 업체들이 제공하는 '알뜰폰'에서도자사 HD보이스와조인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 알뜰폰 고객들은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음성통화 HD 보이스를 쓸 수 있게 된다.
HD 보이스를 사용하면 통화 접속 시간은 3G 대비 최대 20배 이상 빨라진다. 통화 도중 터치 한번으로 음성과 영상통화를 전환할 수 있다.통화 중 사진을 전송하는 등 향상된 통화서비스도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과 통화 중 파일ㆍ위치전송, 영상공유 등을 할 수 있는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조인도 제공된다.특히 오는 5월 31일까지는 조인을 통한 메시지 전송과 영상 공유를 무제한 무료로 지원한다. (파일전송은 와이파이망에서만 무료)
KT는16일 현재 67만명의 알뜰폰 고객을 확보했고, 이달 말께 국내 최초로 70만명을 돌파할전망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