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주 삼인방이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강세를 타고 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1.43%)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타고 있다. CS증권, 모건스탠리, C.L.S.A 등의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0.97%), 기아차(2.38%)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18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업계에선 최근 엔화 약세 여파로 자동차 관련주들이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메리트가 부각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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