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범이 태국의 유명 센터 오픈식에 초청돼 화제다.지난 1월9일 태국의 왕족에서 운영하는 방콕의 시암 센터 백화점 ‘그랜드 오프닝행사’에 김범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청 받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태국의 ‘첫 번째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와의 만남’ 이라는 타이틀 아래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태국의 공주뿐만 아니라 영국의 유명 팝 가수 타이오 크루즈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낸 김범은 참석자들 중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 김범에게 거의 포토존 수준으로 팬들과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며 “태국 내에서 한류의 대표 꽃미남 배우로서 입지가 굳건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고 전했다.한편 김범은 현재 SBS 새 수목극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거친 남자 박진성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네~’ ▶소녀시대 민낯 서열, 과거 사진 보니…부러울 뿐! ▶현아 공항패션 살펴보니…추워도 각선미는 포기 못해 ▶호란 웨딩화보 공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담았어요”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