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 전 멤버 써지 결혼, 5세 연상 일반인과 3월 웨딩마치

입력 2013-01-17 01:03
[연예팀] 걸밴드 니아(NIA) 전 멤버 써지(본명 서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6일 니아 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써지는 오는 3월9일 다섯 살 연상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써지의 예비 신랑은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해당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써지가 대학에서 영상 관련 작업을 하던 중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전언이다.한편 써지는 니아 탈퇴 후,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단편영화 제작 등에도 참여해왔다. (사진 출처: 써지 미니홈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네~’ ▶소녀시대 민낯 서열, 과거 사진 보니…부러울 뿐! ▶현아 공항패션 살펴보니…추워도 각선미는 포기 못해 ▶호란 웨딩화보 공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담았어요”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