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물고기의 최후, 집채만한 먹이 삼키다가…

입력 2013-01-16 15:46
[라이프팀] 식탐 물고기의 최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탐 물고기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에는 자기 몸집과 맞먹는 물고기를 삼키려다 죽음에 이른 식탐 물고기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있다. 몸길이 1m에 이르는 파이크가 약 75cm 크기의 잔더를 삼키려다 변을 당한 것.식탐이 발동에 집채만한 물고기를 물었지만 이빨 구조상 한 번 문 먹이를 다시 뱉어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식탐 물고기의 최후’사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 사진까지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돈벌긴 틀린 주차장, 이런 방법도 있었네! ▶시간 속에 갇힌 소녀, 성장 멈춰 15년째 4살 아이 몸으로… ▶먹을 수 없는 치킨, 어떻게 시켜 먹으라는 거지? ‘폭소’ ▶결혼 실패 원인 1위, 남녀 각기 다른 입장 차이 보여… ▶[포토] 수지 '男心 설레게하는 청순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