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태양광발전 투자전문사 설립

입력 2013-01-16 14:48
태양광전문기업 에스에너지(www.s-energy.com)는 15일 국내 최초로 태양광발전 투자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투자전문 자회사인 에스이아이비주식회사(SEIB)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SEIB는 에스에너지가 추진하는 국내.외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투자자 모집 및 자본금 직접투자 등 금융투자를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50억원을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SEIB는 또 은행, 증권사, 자문사, 자산운용사 등 태양광 개발사업 투자자 유치를 통해 자본금 규모를 200억원 이상으로 외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사업영역도 금융투자에서 발전소 Re-modeling사업까지 넓혀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태양광발전 투자전문 회사설립으로 인해 에스에너지는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개발 EPC 운영에 집중하고 SEIB는 개발사업 금융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에스에너지는지난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태양광개발시장을 확대해 나갔으며 올해는 일본 남미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태양광개발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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