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게임개발교육원 학생들, 전문가와 함께 비전 논의

입력 2013-01-16 14:03

지난 8월 개원한 게임전문 대학과정,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 합격생들이 지난 8일 부산게임협회를 방문했다.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 학생들은 미래 게임산업을 선도할 개발자들로 이날 행사는 부산게임협회 (회장 이주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약 20여명의 참가학생들과 이주원 부산게임협회회장(인티브소프트 대표), 권동혁 부회장(게임데이 대표)등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미래의 게임개발자들이 가져야할 소양과 게임산업의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참가학생들은 인티브소프트 게임사로 이동하여 게임개발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직원들과 미래의 꿈에 대한 토론시간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들을 쏟아냈다.

게임그래픽학과를 지망한 김주표군은 실제필드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취업 후 비전에 대해 현실적인 정보가 없어 막연했으나 토론 후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감이 잡혔다며 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에서는 11월에 실시한 ‘Unity특강’, ‘G-STAR 참관’ 등 개발자 특강프로그램, 게임사 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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