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래원이 유상상속 사실을 밝혔다.1월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래원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해 대해 해명했다. 이날 집이 잘산다는 의혹에 김래원은 “부족함 없이 자란 건 맞지만 로열패밀리는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친할머니가 굉장히 고생해서 돈을 버셨다”며 “할아버지가 안 계셨는데 아들 보다 손자인 나를 예뻐하셨다”고 미리 유산을 상속한 사실을 털어놓았다.계속해서 “할머니를 대신해서 좋은 일에 잘 쓰면 좋겠다고 하셨다”면서 “할머니가 학생들 하숙이나 바느질 등으로 돈을 모으셨다”고 재벌설을 일축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래원 유산상속 고백, 어쨌든 잘 사는 건 맞네” “김래원 유산상속 고백, 할머니가 정말 예뻐하시나 보네요” “김래원 유산상속 고백, 아들보다 손자를 예뻐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래원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네~’ ▶소녀시대 민낯 서열, 과거 사진 보니…부러울 뿐! ▶현아 공항패션 살펴보니…추워도 각선미는 포기 못해 ▶호란 웨딩화보 공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담았어요”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