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MBC 새 예능 ‘블라인드 테스트 180°’가 첫 방송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주식회사 수도권 기준).15일(화) 첫 방송은 MC 박미선-전현무-붐의 노련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예능대세 엠블랙의 이준과‘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그리고 성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첫 방송의 대결종목은 온천물과 수돗물 구분하기, 1kg에 500만원을 호가하는 송로버섯과 생활식품인 표고버섯 구분하기, 심벌즈 고수 찾아내기였다. MC와 게스트 뿐만 아니라 이들을 에게 조언을 해 주기 위해 출연한 30년 경력의 목욕관리사, 20년 경력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은 MC 못지않은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한편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현대인의 똑 소리 나는 쇼핑가이드를 자처한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지드래곤 하음 눈맞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네~’ ▶소녀시대 민낯 서열, 과거 사진 보니…부러울 뿐! ▶현아 공항패션 살펴보니…추워도 각선미는 포기 못해 ▶호란 웨딩화보 공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담았어요”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