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민낯, 아기 피부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

입력 2013-01-16 09:34
[연예팀 / 사진 장문선 기자]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송지은은 멤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월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송지은은 올 블랙의 캐주얼한 차림에 킬힐 워커로 믹스 매치한 공항 패션으로 수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그의 민낯.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우윳빛 피부와 그의 붉은 빛깔의 머리 컬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그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더욱 눈부시게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은 민낯, 정말 청순하다”, “송지은 민낯, 학생 같다”, “송지은 민낯, 화장 안해도 예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시크릿이 참여하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5일(음반)과 16일(음원부문) 양일간 펼쳐졌으며 JT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은 이청아 민낯, 멍든 눈은 비밀로 해 주세요~ ▶ 현아 공항패션, 방한-노출 동시에 잡은 센스만점 스타일링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 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포토] 깜짝놀란 성규 '뭘 보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