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20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신소율은 1월14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남자친구 때문에 20kg 감량했다고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몸무게 75kg였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했다. 양배추랑 물만 먹어서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이어 “당연히 요요현상이 왔고 한 달 있다가 다시 6kg이 쪄서 결국 운동을 했다. 살을 뺀다고 확 안 예뻐지더라”고 덧붙였다.한편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20kg 감량 정말 대단하네”, “어떻게 양배추만 먹고 견뎠지?”, “신소율 20kg 감량 어떻게 그렇게 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토크클럽 배우들'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은 이청아 민낯, 멍든 눈은 비밀로 해 주세요~ ▶ 현아 공항패션, 방한-노출 동시에 잡은 센스만점 스타일링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 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포토] 깜짝놀란 성규 '뭘 보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