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모태솔로 고백 후회 “여자 한 명만…각오는 돼 있어”

입력 2013-01-15 20:34
[연예팀]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모태솔로 고백을 후회했다.1월1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임시완은 과거 SBS ‘강심장’에서 했던 모태솔로 발언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임시완은 2012년 자신이 했던 가장 큰 실수로 ‘모태솔로 발언’을 꼽으면서 “(여자)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 있다”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이외에도 그는 엄친아 이미지와 관련, “전교 1등은 딱 한 번 해봤다”며 “반항 한 번 없이 너무 조용히 살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별로 없는 게 후회된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임시완 모태솔로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모태솔로로 계속 남아줘” “완전 임영감이네” “임시완 모태솔로 고백, 내가 그 첫 여자이고 싶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은 이청아 민낯, 멍든 눈은 비밀로 해 주세요~ ▶ 현아 공항패션, 방한-노출 동시에 잡은 센스만점 스타일링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 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포토] 깜짝놀란 성규 '뭘 보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