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TV 시청 시간, 하루 3시간 9분…‘스마트폰 보다 높네’

입력 2013-01-15 17:53
[라이프팀] 평균 TV 시청 시간이 공개됐다. 1월1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매체 이용자 현황을 담은 ‘2012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TV 시청량은 하루 평균 3시간 9분으로 타 매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1시간 57분, PC/노트북 1시간 50분, 태블릿 PC 1시간 28분, 라디오 1시간 1분, 신문 30분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미디어 이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지상파TV 이용률은 오후 9시대가 44.7%, 오전 8시대 15.6%로 타매체에 비해 12배 이상 높은 반면 오후 2시대에는 케이블TV 이용률이 3.6%로 지상파TV(1.2%)보다 3배나 높게 나타났다.한편 평균 TV 시청 시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균 TV 시청 시간이 3시간? 생각보다 높네”, “나는 더 많이 보는 것 같은데?”, “평균 TV 시청 기간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돌아온 피카츄의 전설, 아저씨가 되어버린 피카츄 ▶ 결혼 실패 원인 1위, 남녀 각기 다른 입장 차이 보여… ▶ PC방 알바의 패기, 일출이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 숙제 못한 초등생 2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 [포토] 에일리 '타이트한 가죽팬츠에 드러난 건강한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