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쟁 치열할 브랜드는 F·B·I"

입력 2013-01-15 16:54
수정 2013-01-15 23:03
브랜드스탁 분석

< 'FBI' : 식품·은행·정보기술 >


올해 유망한 브랜드는 식품, 금융, 정보기술 업종이란 분석이 나왔다. 브랜드평가 전문업체 브랜드스탁과 한국CXO연구소는 15일 식품(food), 은행(bank), 정보기술(IT)의 머릿글자를 딴 ‘FBI’ 업종의 브랜드를 새해 주목할 브랜드로 꼽았다.

불황기에 식음료 업종에서는 맛과 품질 외에도 중저가의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소비자 지갑을 열게 하는 기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금융 업종에서는 안전자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뢰감이 높은 금융 서비스에 돈이 몰릴 것으로 전망됐다. IT 분야에서는 실용성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