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2기 37명 검사 임용… 서울대 성대 연고대·한양대 순

입력 2013-01-15 16:18
수정 2013-01-15 17:26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배출된 2기 졸업생 37명이 검사 임용 예정 통보를 받았다.

15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검사 임용 예정자 37명의 출신 로스쿨은 서울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이 5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로스쿨이 각각 3명씩을 배출했다. 중앙대와 인하대 출신 로스쿨도 2명씩 검사 임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합격자들에게 임용 예정 사실을 통보했다" 며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해야 임용이 결정되므로 최종 합격자 수는 줄어들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올해 8일 치러진 제2회 변호사시험 결과는 오는 4월2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