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래원이 살찐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1월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래원은 최근 급격히 살이 찐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김래원은 “영화 촬영을 끝낸 지 한 달 반 정도 됐는데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 그곳에서 살이 15kg 쪘다. 햄버거를 많이 먹었나보다”고 말했다.이어 “주변에서 살찐 이유를 물으면 갖은 핑계를 댔다. 처음엔 배우가 작품 할 때 이렇게 관리가 안 되면 문제가 있는데 나는 작품을 마친 상태라고 답했지만 아무도 반응을 안 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김래원은 “배우는 관리가 되어야 하지만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살을 찌웠다로 바꿨다”고 말했다.한편 김래원 살찐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래원 살찐 이유? 알고 보니 황당”, “진짜 갑자기 살 쪘네”, “김래원 살찐 이유 보니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은 이청아 민낯, 멍든 눈은 비밀로 해 주세요~ ▶ 현아 공항패션, 방한-노출 동시에 잡은 센스만점 스타일링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 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포토] 깜짝놀란 성규 '뭘 보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