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소질이 없는 초보 주부나 싱글족들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게 됐다.새롭게 출시된 스마트 기반 홈쿠킹 마스터 '디지털셰프'는‘Cookhows’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한식을 비롯하여 중식, 일식, 프랑스식 등 전세계 요리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레시피에 따라 재료의 중량, 온도, 조리 시간 등 모든 요리 과정 및 정보를 단계별 실제 시간으로 안내하며, 소스나 양념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자동으로 정확한 양을 배합, 토출해줌으로써 셰프의 비법을 그대로 담아낸 특급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단 한번의 클릭만으로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디지털셰프의 모든 기능을 원격 컨트롤하며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에프에스시스템의 주민식 대표는 “’디지털셰프’는 온오프라인 쿠킹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요리에 서투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각종 양념의 보관 및 저장을 한번에 해결하여 위생과 관리, 공간 활용까지 책임지는 All-in-One제품”이라며, “이미 유투브를 통해 ‘디지털셰프’를 접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만큼,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의 주방 문화 트렌드를 바꾸는 혁신적인 디지털 주방가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셰프에 관련한 특허항 약200여 건은 출원 2년 만인 지난 달에 모두 특허 등록 되었고, PCT를 동시에 출원하여 전 세계 특허권도 보유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실제 요리 영상은 유투브에서 ‘디지털셰프’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