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강북멋쟁이’ 개가수 선전 속 소리바다 1위 ‘인기돌풍’

입력 2013-01-15 14:53
[오민혜 기자]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월15일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1월 2주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북멋쟁이’는 작곡가로 변신한 박명수가 ‘강남스타일’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내놓은 곡이다.또한 유재석의 ‘메뚜기 월드’(5위), 하하의 ‘섹시 보이’(6위), 길 ‘엄마를 닮았네’(13위), 정준하 ‘사랑해요’(18위), 노홍철의 ‘노가르시아’(28위)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무한도전 공세 속에 버벌진트 ‘시작이 좋아’가 2위에 올라 선전했으며 소녀시대 ‘I GOT A BOY’와 백지영의 ‘싫다’는 2계단씩 하락했다.이어 스피드의 ‘슬픈 약속’이 7위 인피니트H의 ‘Special Girl’이 8위를 차지했다.한편 소리바다 관계자는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선보인 곡들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무한도전 음원 경쟁력을 보여주었으며 7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 버벌진트의 ‘시작이 좋아’가 2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은 이청아 민낯, 멍든 눈은 비밀로 해 주세요~ ▶ 현아 공항패션, 방한-노출 동시에 잡은 센스만점 스타일링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 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포토] 깜짝놀란 성규 '뭘 보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