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06.93달러

입력 2013-01-15 07:41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88달러 내린 배럴당 106.9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58달러(0.6%) 오른 배럴당 94.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8달러(1.16%) 뛴 배럴당 111.9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연준의 최저금리와 통화완화 정책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화 약세도 뉴욕 유가를 끌어올렸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8.80달러(0.5%) 오른 온스당 166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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