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입력 2013-01-14 23:31
[연예팀]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대화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1월13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뜬금없이 문자로 한 번 더 애드리브 살려주시는 재석이형. 솨라있네 솨라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쌈디와 유재석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쌈뒤씨” “또 봐용” “꾸리한데”등 귀여운 말투를 써 가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유재석의 의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쌈디 역시 라임을 살려가며 센스 넘치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염 돋는 유느님”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여기서도예능감 폭발?” “동생 안부 인사도 먼저 하는 착한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쌈디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녀시대 일침 “후배들 먼저 다가와주길” 바람 ▶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 엄지원 버럭 여신 등극하자 유재석 “톡 쏘는 매력있네~” ▶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