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솔비 “어디 고친다고 나처럼 되나?”

입력 2013-01-14 19:06
[연예팀]‘개그콘서트’에 솔비가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1월13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여배우들’에는 솔비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저는 호감이 아닙니다. 나는 그냥 예능을 하는 방송인이 아닙니다. 나는 가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본명은 권지안 예명은 솔비. 솔광과 비광을 합쳤다”며 “할아버지께서 지어줬다”고 덧붙였다.솔비는 “음반만 내면 성형 루머가 돈다. 지긋지긋하다. 어디 고친다고 다 나처럼 되나?”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방송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솔비 보니 진짜 예뻐졌다”, “개그콘서트 솔비 출연? 요즘 너무 호감이야”, “개그콘서트 솔비 말도 재밌게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녀시대 일침 “후배들 먼저 다가와주길” 바람 ▶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 엄지원 버럭 여신 등극하자 유재석 “톡 쏘는 매력있네~” ▶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