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ORPG 장르 최초의 부대전쟁이 시작된다.</p> <p>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안준영)'가 금일(1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2차 테스트에 돌입한다.</p> <p>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홈페이지에서 바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p> <p>'모나크'는 RPG의 3대 요소인 전투와 직업, 아이템에 '부대전투'라는 차별화된 요소로 내세워 MMORPG 장르 최초의 부대전쟁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부대 단위 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약탈과 점령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를 더했다.</p> <p>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이용자간 전투(PvP, Player vs Player)시스템인 지역쟁탈전 성격의 '마을 약탈전'을 새롭게 추가하고 전투 밸런스 조정 및 UI(User Interface) 개편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완했다.</p> <p>특히 부대단위의 전투를 쉽게 적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판'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 초반 튜토리얼 형식으로 간단한 키 조작을 통해 부대를 통솔하고 대규모 부대전투를 미리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지난 1차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는 뺏고 뺏기는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뿐 아니라, 부대전투를 통해 모나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이에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8월 '모나크'의 1차 테스트를 진행해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전참가자만 8만 여명이 운집하는 등 고조된 분위기 속에 종료한 바 있다.</p> <p>한편, 테스트가 끝나는 1월 20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홈페이지 접속일수에 따라 무기와 장비상자 등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p> <p>또, '홍염장검' 등 붉은색 등급 무기를 9단계 강화시킬 경우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고 강화하는 순간을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와 개인 블로그 등에 올리면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와 게임머니 등을 추가 증정한다.</p> <p>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모나크, 홈페이지에 '내 부대'가 떳다!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 1월 출격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에 '모두의마블' 등장?!
모바일에 주춤했던 온라인게임 '부활' 기지개
넷마블 '다함께차차차'로 화려한 '게임명가'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