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차(茶)처럼 물에 타서 마시는 종합감기약 ‘모드콜플루 2종’을 출시했다.
종근당 ‘모드콜플루 감기약 2종’은 주·야간을 구분, 특화한 감기약으로 각각 3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 유무와 중추성 진해제 성분 유무를 구분해 소비자가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이 공통으로 처방됐다.
또 주·야간 복용이 가능한 제품에는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므로 효과가 빠르다. 액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위장관계 부작용도 적다.
또한 감기가 낫는 데 필요한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