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휴 잭맨,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남우주연상

입력 2013-01-14 12:38
[이정현 기자] ‘레미제라블’ 휴 잭맨이 70회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월13일 LA 힐튼호텔에서 열린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휴 잭맨은 잭블랙, 브래들리 쿠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코미디-뮤지컬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이날 코미디-뮤지컬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버니’의 잭 블랙,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 ‘새먼 피싱 인 더 예맨’의 이완 맥그리거, ‘하이드 파크 온 허드슨’ 빌머레이가 올랐다.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라있는 휴 잭맨은 이로써 오스카 가능성이 더 커졌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휴 잭맨을 비롯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 ‘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마스터’의 호아킨 피닉스, ‘플라이트’의 덴젤 워싱턴이 올랐다.앞서 발표된 여우조연상 부문 역시 ‘레미제라블’의 앤 해서웨이가 수상해 출연 배우들의 기쁨이 2배가 됐다. (사진출처: 한경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